안녕하세요 지구별에 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글을 쓴 지 4년이 지났네요
그동안 출산, 육아 등으로 바쁘게 살아서 글 쓸 마음에 여유가 나지 않았어요
'이제 슬슬 다시 시작해 볼까' 맘 먹은 지 꽤 되었는데도 시작을 못하고 있어요
처음부터 무언가 그럴 듯해 보였으면 좋겠는데 머리가 따라 주지 않네요...^^
그래서 가벼운 썰로 시작해 보려고 하니 많은 이해를 부탁드려요....
제 블로그는 무려 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부족한 글을 보러 와 주시니 부끄럽기도 하지만 잘못된 점이 있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 질문을 남기시는 분도 계신데, 제가 답변 드리기가 어려워 못달고 있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다시 감을 찾으려면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습니다^^;;
참, 저는 사실 공부하는 입장에서 html, css에 관한 글을 써왔고, 게다가 독학이라!! 부족한 점이
아주 많습니다. 제가 어떤 자료로 공부하는지 궁금하신 분도 계실 거예요....
저는 주로 아래 사이트와 구글을 통해 검색한 원서 자료를 토대로 공부하고 글을 썼습니다
앞으로 블로그 방향은 말이죠......
아마도 제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는 3년 후에, 정말로 본격적으로? 열심히 할 테고
현재로선 일주일에 1회 정도 글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제가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가볍게 즐기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운영해 나가고 싶으네요
앞으로도 많이 방문해 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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