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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21

초등학교 저학년 공부, 어떻게 해야할까 ? 안녕하세요? 무척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접속을 했습니다. 너무 오래 쉬었지요.... 너무 시간이 오래 지나기도 했고, 일일이 그간 있었던 일을 단 몇 줄로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 조금씩 쉬운 글을 올리면서 그동안 어떻게 지내왔는지 적어 볼게요. 물론 제 티스토리에 한 번 들어오신 분들이라면 관심 사항이 아니겠지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핵심만 말하는 데 자신이 없다고 해야 하나.... 자꾸 쓸데 없는 말이 나오는 것도 같고 이해해 주시고요. 우리 아이가 벌써 초등학교 1학년이 되었답니다. 지난 해 그러니까 7살에 한글을 떼었는데 한글을 배우고 떼기까지 또 험난한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 ~ 이제 한글을 읽을 수가 있구나~'하고 한시름을 놓을 때쯤 이제는 ' 얘를 어떻게 공부시켜야 하나?'.. 2022. 6. 9.
[6월 전시회] 2015 서울국제도서전(6/17~21) [6월 전시회] 2015 서울국제도서전(6/17~21)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국제도서전이 열리네요. 너무 뒤늦게 알아서, 무료 사전등록 기간도 놓쳤습니다. 올해는 인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서인지 등록 기간도 무척 짧았는데, 25일까지 연장해서 등록을 받았다고 하네요. 아마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다른 경로가 있을 테니 촉을 세워두고 관심을 가져 보세요. ^^ 서울국제도서전의 대략적은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2015년 6월 17일(수) ~ 21일(일) 장소 :삼성동 코엑스 A홀 주빈국 : 이탈리아 관람 시간 :행사종료 30분 전 입장 마감 17일(수) ~ 19일(금) :10:00 ~ 19:00 20일(토) :10:00 ~ 20:00 21일(일) :10:00 ~ 17:00 입장료 : 일반 5,000원 .. 2015. 5. 29.
2014 파주 북소리 축제 후기 2014 파주 북소리 축제 후기 지난 주 파주 북소리 축제에 다녀왔어요. 처음엔 주말엔 사람들이 북적대고, 교통도 불편할 듯해서 갈까 말까 망설였어요. 하지만 1년에 한 번인데 두고 두고 후회하기 싫어서 토요일 오후에 탐방에 나섰습니다 당산역에서 2200번 버스를 타면 30분에 간다길래 당산역으로 gogo~~ 예상 외로(?) 기다리는 줄이 길지 않았고, 10분 안돼 버스가 왔고, 좌석이 많아 편안히 앉아 갔어요. 30분도 안돼 파주출판도시에 도착!! 내리면 이렇게 농촌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바로 앞에 안내해주는 사람이 있어, 어렵지 않게 축제 현장에 갈 수 있었어요 (10분 정도 걸어 감) 도서전은 서너 군데 가 보았기 때문에 파주에서 하는 '북마켓' 역시 저의 관심 대상! 이곳은 아동 관련 서적이 .. 2014. 10. 16.
파주북소리축제 가는길(가는 방법/주차/일정) 파주북소리축제 가는길(가는 방법/주차/일정) 파주북소리축제 일정을 올린다 올리단 해 놓고서 넋 놓고 있다가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나 갔네요. 저도 파주출판도시는 처음 가는길이다 보니 파주북소리 축제 가는 방법이라든지 날짜별 일정 등을 찾아 보는데 명쾌하게 정리된 것이 없어서 이참에 제가 파주북소리 축제 가는길을 써 보려고 합니다. 파주 북소리 축제 가는 방법 대중교통 이용시 ☞ 서울->파주출판도시 9000번 • 노선: 당산역 → 영등포 타임스퀘어 → 출판도시 → 금촌역 • 첫차 7:30 | 막차 23:00 (배차간격: 40분) 2200번 • 노선: 합정역 2번 출구 앞 → 파주출판도시 (자유로 직행) * 합정역에서 약 30분 소요 • 첫차 5:20 | 막차 22:10 (배차간격: 출퇴근 시10분, 그 외.. 2014. 10. 11.
어린 왕자와 금강경 어린 왕자와 금강경 지난 주 토요일, 홍대 와우북페스티벌에 다녀오면서 어린 왕자 한글 번역본과 영역본을 한 꾸러미에 3,500원에 팔길래 사 가지고 왔다. 모처럼 공휴일 집에서 쉬게 되어, 조금씩 읽어 보고 있다. 한글본을 읽다가, 영역본을 보다가, 나라면 어떻게 번역할까 생각하며 영역본을 흥미 있게 보고 있다. 예전엔, 어린 왕자를 어떤 큰 문학 작품으로 대하며 읽었고 지금은, 이 책이 문학 작품으로써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아마 생땍쥐베리는 가벼운 마음으로 심심풀이로 써 냈을지도 모를 이야기를 너무 큰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는 건 아닌지, 그리고, 나도 '어린 왕자'의 자매판 '어린 공주'를 쓸 수 있겠다라는 가벼운 마음이 들다가도, 어른이 되어 다시 아이의 마음을 가지고, 그걸 투영해 낸다는 것이 아무.. 2014. 10. 10.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볼만한 서울국제도서전 방문 후기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볼만한 서울국제도서전 방문 후기 지난 주 일요일에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 다녀왔어요. 다녀온 후에 꼭 방문 후기를 써 보겠다는 호언장담 했는데.... 이제야 뒤늦게 사진을 정리해 후기를 올려 봅니다. 남는 것은 사진뿐이라 했던가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웬 사진을 이리도 많이 찍었는지.... 고대로 다 올렸다간 스크롤 압박에, 보시는 분들에겐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아... '아, 이런 분위기구나' 하고 아이쇼핑 기분 내 보시라고 작은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코엑스 전시관 입구 입구가 여러 경로가 있는데, 사전등록자 출입구로 들어갔습니다. 서울국제도서전 안내도도 지참해 주시고요~ 일단 한 바퀴 둘러 볼까요? 각 출판사 별로 책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구간 도서들과 .. 2014. 7. 1.
2014 서울국제도서전(사전등록, 온라인 사전 참여) 2014 서울국제도서전(사전등록, 온라인 사전 참여 일정) 마침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서울국제도서전이 다음 달 시작하게 되네요. 2014 서울국제도서전 일정 기간: 2014. 6. 18 ~ 22 장소: 삼성역 코엑스 A 홀 관람시간 : 18일 ~ 20일 : 10~19시 (입장마감: 18:30) 21일(토) : 10~20시 (입장마감: 19:30) 22일(일) : 10~17시 (입장마감: 16:30) 입장료: 일반: 3,000원 초중고, 대학생 : 1,000원 무료입장: 미취학 아동,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사전등록자 서울국제도서전 사이트에서 사전등록 신청까지 받고 있어서 이미 알고 계신 분도 많을 것 같아요. 삼성 코엑스 가는길은 맨 아래 참조해 주세요 2014 서울국제도서전 사정등록 기간 & 방법 .. 2014. 5. 14.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영어 동화책 100권 아름다운 그림이 돋보이는 영어 동화책 100권 지난 번에 초등 학생을 위한 동화책 100권을 추천했는데 초등 영어 동화책 100권 (성장하기 전에 읽어야 할 아동도서 100권) 동화책보다는 소설책이 더 많았던 듯 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그림 동화책만(물론 영어), 특히 일러스트가 아름다워 뽑히게 된 영어 동화책 100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림만 예쁜 것이 아니라, 이야기 또한 멋진 그림 책이랍니다 만화나 귀여운 그림은 아니고요, 섬세하게 그려진 일러스트입니다. 제목이 동일한 동화책도 간혹 있어요. 그래서 책을 고르실 때 저자 이름도 주의해서 봐주세요! 이 도서 목록은 goodreads란 도서 추천 사이트에서 가져온 것으로 독자들의 추천에 의해 선정됩니다. 이 목록의 원래 제목은 Children's P.. 2014. 3. 21.
초등 영어 동화책 100권 (성장하기 전에 읽어야 할 아동도서 100권) 초등 영어 동화책 100권 (성장하기 전에 읽어야 할 아동도서 100권) 얼마 전에, 영미소설 추천 100권을 알아보았는데요.... 좋은책 추천 (영미소설) (죽기 전에 읽어야할 책 100 권) 제 관심사인 영어동화책에 대해서도 써 보려고 합니다 제목을 '영어동화책' 이라고 지었지만, 목록에는 동화책 뿐 아니라 초등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 대부분이에요. 하지만 원어민이 아닌 영어를 배우려는 사람에겐 초등, 중등, 성인 가릴 것 없이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예를 들어 목록 중에 여러 차례 나오는 로얄드 달(Roald Dahl )의 책은 과 란 영화로도 만들어져 아이들에게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아래 '초등을 위한 영어 동화책 100권'은 책 추천을 위한 가장 큰사이트라고 알려진 go.. 2014. 3. 14.
봄에 읽기 좋은 책, 장영희의 <생일>을 읽고 봄에 읽기 좋은 책, 장영희의 영미시산책 을 읽고 제목에 '봄에 읽기에 좋은 책'이라고 말머리를 달아 보았는데, 최근에 든 어떤 생각 때문이랍니다.. 소위 베스트셀러 리뷰는 검색으로 조금씩이라도 들어오는데, 이름이 안 알려진 책 리뷰는 궁금해할 수조차 없기 때문에 검색 또한 되지 않더라고요 아무리 보화 같은 책이라도, 홍보가 안 돼 책의 존재를 모른다면 이렇게 안타까운 일이 또 어디 있을까요... 그래서 조금은 구미가 당길 수 있는 제목을 지어 봤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 인데요... 장영희 씨는 어디선가 얼핏 이름만 들어 알고 있었는데, 마침 서점의 한 책장에서 그 분을 만났습니다. 장영희 씨는 어떤 분인가요? 책 커버 한 귀퉁이에 영문학자, 번역가, 수필가, 칼럼니스트로 나와 있.. 201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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