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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0.17 서울 10월, 11월 행사(시청 앞에서 열리는 한 평 시민책시장)
  2. 2014.10.10 어린 왕자와 금강경

서울 10월, 11월 행사(시청 앞에서 열리는 한 평 시민책시장)

 

 

서울 10월, 11월 행사(시청 앞에서 열리는 한 평 시민책시장)

 

우연히 라디오를 듣다가, 시청 앞 광장에서 헌책 시장이 열린다는 것을 알았어요.

 

토요일 파주북소리축제에 다녀온 여흥이 채 가시지도 않았지만, 행사 기간이 11월 9일까지라

 

일요일 다녀 오기로 했습니다.

 

장소는 시청앞 5번 출구로 나와,  서울도서관 앞 입니다.

 

중고서점 뿐 아니라 개인도 신청 가능합니다.^^

 

 

<2014 한 평 시민책시장  행사 안내>

 

⊙ 행사 일시: 2014. 9. 13~11.9

⊙ 행사 시간: 매주 토.일 오후 12시~5시

 

⊙ 참여대상

-헌책 판매를 원하는 모든 시민과 헌책방(헌책뿐 아니라 책과 관련 소품도 판매 가능)

 

⊙ 모집 인원

-일반 참가자 50개 팀(개인, 가족, 단체), 중고서점 30개 팀, 출판사 10개 팀

-참가비 없음

 

⊙ 유의사항

-대형 구조물(캐노피텐트 등) 사용 불가

-모집 인원은 선착순 마감

-책과 관련 없는 상품과 대량 생산품 판매 금지

-책시장 시작 30분 전에 접수 확인 후 판매

 

⊙ 참가 신청 방법

www.seoulbookmarket.com  에서 참가신청하기를 통해 신청

 

 

 

 

한 평 시민책시장 둘러보기

 

 

 

 

 

 

이 날은 개인보다는 헌책방이 주류였던 것 같아요.

 



좌판에서 제일 눈에 많이 띄던 그리고 인기 있었던 책은 약초 백과사전과 실용서적 류였습니다.

 

헌 책은 아니었고, 새 책과 다름 없어 보였는데 서점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더군요.

 

 

 

 

 

관심 가는 원서 서적도 있었어요.

 

 

한평 시민 책시장에 대한 총평은?

 

올해 들어서 책 관련 전시회라든지, 중고 서점 등을 자주 방문해서

 

이번 열리는 헌책 시장도 기대를 하고 갔어요.

 

그런데 헌책 시장이라고 알고 가서 그런지, 알라딘 중고 서점에 비해 큰 매력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책의 다양성이나 가격대 면에서요...

 

제가 간 날은 업체 측이 많이 참여를 해서 그랬던 듯 해요.

 

이 행사가 더 알려져서 개인들이 보다 많이 참여하게 된다면 분위기나 가격대도 좀 달라지리라 생각 합니다.

 

이 글도 그런 소망에서 쓰게 되었고요. ^^

 

헌책 시장 뿐 아니라, 개인 벼룩 시장 같은 것도 이곳에서 열리면 좋겠습니다. ^^

 

시청 근처 가볼만한 곳

 

한 평 시민책시장이 서울도서관 앞에서 열리니까, 가신 김에 서울도서관도 구경해 보세요.

 

바깥 건물은 일제 시대를 연상케 하지만, 내부 시설이 현대적으로 멋있게 설계되어 있어요.

 

싸이가 젠틀맨 뮤비를 찍은 곳으로 유명하죠...

 

바로 맞은편엔 덕수궁이 있고요.

 

10분 정도 걸으면 광화문이 나오니, 이순신 장군 상을 보고,

 

인사동 가서 저녁 드시면 좋습니다. ^_^

 

 

*주차 시설*

 

주차 관련 정보는 주차정보안내시스템(http://parking.seoul.go.kr/)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개방시간 : 매일 07:00~21:00(직원 05:00~23:00, 그 외 시간 청사 방호를 위해 출·입구 폐쇄)


주차요금 : 10분당 1,000원 (평일 09:00~18:00만 부과)

 

위치 : 지하 4층(101면)

 

시청 서울도관 가는법

 

   

2014 파주 북소리 축제 후기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볼만한 서울국제도서전 방문 후기

 

양재 꽃시장 가는길(영업시간 포함)

 

국립중앙도서관 가는 법, 이용 방법, 견학 신청 방법

 

지구별에
세상의 모든 도서관 2014. 10. 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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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와 금강경

 

 

어린 왕자와 금강경

 

지난 주 토요일, 홍대 와우북페스티벌에 다녀오면서

 

어린 왕자 한글 번역본과 영역본을 한 꾸러미에 3,500원에 팔길래 사 가지고 왔다.

 

모처럼 공휴일 집에서 쉬게 되어, 조금씩 읽어 보고 있다.

 

한글본을 읽다가, 영역본을 보다가, 나라면 어떻게 번역할까 생각하며 영역본을 흥미 있게

 

보고 있다.

 

 

 

 

예전엔, 어린 왕자를 어떤 큰 문학 작품으로 대하며 읽었고

 

지금은, 이 책이 문학 작품으로써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아마 생땍쥐베리는 가벼운 마음으로 심심풀이로 써 냈을지도 모를 이야기를

 

너무 큰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는 건 아닌지,

 

그리고, 나도 '어린 왕자'의 자매판 '어린 공주'를 쓸 수 있겠다라는

 

가벼운 마음이 들다가도, 어른이 되어 다시 아이의 마음을 가지고, 그걸 투영해 낸다는 것이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처럼 생각된다.

 

 

저녁에 금강경을 읽다가(이 역시 아주 큰 비밀을 갖고 있다고 믿는)

 

금강경에서 말하고 있는 것과, 어린왕자가 전하고자 하는 의미가 미묘한 공통점이 느껴졌다.

 

금강반야바라밀경 한자 원문 중 일부

 

형상과 물질에 얽매이지 않고 세상을 보는 법에 대해

 

금강경은 경건하게, 어린왕자는 동화처럼 이야기 하고 있었다.

 

배가 불러도 채워지지 않는 정신, 혹은 영혼의 빈곤함을 느낀 적이 있다면

 

금강경이나 어린왕자에서.. 아니면  나에게 의미를 준 다른 좋은 책에서

 

많은 것을 가지지 않고도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구나 하는 풍요로움,

 

감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원성 스님의 '풍경'을 읽고

 

공지영 '수도원 기행'을 읽고

 

박완서 산문집 <두부>를 읽고

 

2014년 도서전 일정 (서울국제도서전, 파주 북소리 축제 일정)

 

2014 서울국제도서전(사전등록, 온라인 사전 참여)

 

지구별에
책 리뷰 2014. 10. 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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