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싹 키우기
요즘엔, 콩나물, 고구마, 각종 야채싹 키우기 도전해 보고 있어요.
이번엔 냉장고에서 싹을 키운 무입니다.
고구마와 마찬가지로, 뒤꽁무니를 잘라내 물에 살짝 담가 둡니다.
햇볓을 보여주어야 쑥쑥 잘 커요.
무싹 키우기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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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싹이 난 무를 뒤꽁무니를 잘라서 물 속에 담가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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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훌쩍 자란 무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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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냉장고에서 이렇게 싹이 자란 것을 보면, 무서워서 혹은 징그러워서
잘라내 버렸던 기억이....
근데 이렇게 키워놓고 보니, 대견해 보이는 아이러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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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배경으로 한 컷.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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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컵밖으로 키가 높이 자랐습니다.
옆에 고구미 양과 누가 더 잘 자라나 경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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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찍은 사진.
햇볕에 비쳐서 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오렌지자스민 키우기(꽃이 피는 적절한 환경과, 오렌지자스민 물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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