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커피 맛있게 먹는 방법 3가지, 커피 맛있게 먹으면서 치아도 관리하기
커피를 좋아해서 하루에 2잔 정도 마십니다.
좋아하는데 그 정도야 하시겠지만, 원래는 1잔만 마시다가 최근 늘어난 양이랍니다... ;
체질이 좀 약한지, 제 몸은 커피에 좀 민감한 편인데요
제가 커피를 먹기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부터인데, 처음에 한 잔을 마시고 나면
몸이 달달달 떨리더군요....
또 저녁 6시 이후에 먹으면 밤에 잠이 오질 않고요.
그래서 하루 2~3잔이 제겐 최대 양이랍니다.
저는 주로 설탕+프림+커피가 모두 들어간 다방 커피를 좋아하는데,
다방 커피의 단점은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것! 제 주변 사람들을 봐도
설탕이 너무 많다고들 얘기합니다. 이게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최적회된 비율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제 입맛에는 너무 달아, 설탕을 3스푼 덜어내고 마십니다.
의외로 맛이 훨씬 깔끔합니다. 또 설탕과 프림이 조금은 남아 있기 때문에 다방 커피 고유의 맛?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커피 맛있게 먹는 방법 첫번째 : 설탕 3스푼 덜어내기
커피 맛있게 먹는 방법 두번째:
예전에 예능에서 홍석천 씨가 나오셔서 커피에 소금을 살짝 넣으면 맛이 괜찮다고 해서 해 보았습니다.
저는 맛소금을 넣어서 그런지 좀 별로 였고요,
개인마다 입맛이 다르니 이 방법도 한 번 시도해 보세요. 천일염을 넣어 보셔도 좋고요 ^ ^
커피 맛있게 먹는 방법 세번째:
커피숍에서 커피를 주문할 때는 꼭 '카페모카'를 시킵니다.... 카페라떼는 우유가 많이 들어가서 좀 싱거운 느낌이 들어서요..
아무튼 그냥 커피를 카페모카 처럼 만들어 먹는 비법 하나 알려드릴게요.
일반 커피에다가, 초코 아이스크림을 2 스푼 정도 넣어 먹으면 정말로~ 카페 모카 같은 맛이 난답니다.
꼭 초코 아이스크림이 아니더라도 아이스크림만 넣더라도 맛이 훨씬 부드러워져요.
대신 칼로리는 좀 더 높아지겠지만;;
커피 맛있게 먹은 후 치아 관리하기
커피가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습관이 무서운지라 커피가 치아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하지 못할 수준입니다.
가끔 치과를 가는 경우 듣는 이야기가 '차를 좋아하시나 봐요'인데요.
커피 때문에 이 색깔이 누렇게 변색되는데, 그래서 1년에 1번 정도는 스케일링을 받지만, 그때만 잠깐뿐이고
이 습관을 버리지 못하면 계속 현재진행일 수밖에 없겠죠.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 커피를 먹자마자 바로 양치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잇몸 주위가 많이 파이더군요.
우연히 신문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 커피 마시고 나면 치아는 약산성 상태가 되는데요
이때 바로 양치질을 하면 치약 성분 때문에 치아가 손상될 수 있다고 합니다.
치과 교수가 말하는 치아 관리법
1. 커피는 30분 이내에 마시는 것이 좋음
2. 마신 직후 물로 입을 헹구기
(입 안에 당분이 남고 치아색이 변하는 것을 차단함)
3. 물로 입을 헹군 뒤 양치는 15분 뒤에 하는 것이 좋음.
4. 커피의 당 섭취량 줄이기
(한국인의 하루 평균 당 섭취량은 61.4g인데 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커피라고 함)
5.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 및 과일은 충치를 억제하는 역할을 함
6. 입안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기
(수분은 치아가 잇몸에 튼튼하게 자리 잡도록 함)
참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8&aid=0002855356&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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